집콕만 몇 주 하다가
잠시 드라이브할겸 나왔다
가는길에 잠시 비가 좀 오고 우중충
그래도 좀 낫네..
와 기장 MIRO(미로) 주변에 카페와 전복죽집이 정말 많다
기장 MIRO(미로) 전용주차장이 있지만
평소 주말이였더라면
주차 헬이였을듯
마스크끼는게 이제는 당연시
역시 기장카페는 오션뷰지
기장은 어디에나 지금 이순간에도
사람이 넘쳐난다
와우
그나저나 너무 오랜만에 나와서 그런가
여기가 맘에드는지 내가 지금 나와서 좋은건지
판단이 서질않는다
무튼 날씨가 좋았다면 진짜 이뻤을꺼 같긴하다
하지만 다른 기장 카페에 비하면
무난한 편이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은
눈으로만 많이 찍었다
아메리카노-다크마루, 바닐라라떼, 제주동백꽃차?
아메리카노-너티 그린내, 레드벨벳케이크?
이렇게 시켰는데
커피맛집이라고 하는거 인정
커피 진짜 안좋아하는 나도
진짜 부드럽고 무엇보다
저 조각케이크 추천!!!!!!
진짜 마니 안달고 담백하면서 맛있다
레드벨벳 다른덴 많이 달아서 나중에 질리는데
다먹을때 까지 질리지 않았다
한번 저기 앉아보려고 했으나ㅋㅋㅋㅋ 당연히 실패
30분만에 흡입하고 우린 나왔다
단체분들이 오시는 바람에 ^^
결론은
전체적인 기장 miro 오션뷰는
기장 다른 카페들비해서
굉장히 무난 soso했다
그러나 4명이 동일하게 말했던 얘기는
바로 이말
커피와 레드벨벳케이크
맛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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