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탐복
평일 브레이크 타임 : 15:00 -16:00
주말 브레이크 타임 : 15:30 - 17:00
공휴일 브레이크 타임 : 15:30 - 17:00
매일 11:00 - 20:00 라스트 오더 7시반
(웨이팅따라 조기마감될 수 있음)
월요일 휴무
평일기준 6인이상 예약가능
(주말, 공휴일 예약불가)
이렇게 핫한 곳인지 몰랐다
오전 11:00 영업 시작이지만
10시부터 대기를 한다고 한다
아니 요새는 이렇게 웨이팅 없이는
밥 먹지 못하는군 ㅠㅠ
탐복밥(곤드레), 탐복밥(미역), 전복구이를 시켰다
전복죽은 뭐 그냥 다 먹는 죽맛이겠지 싶어서
이렇게 시켰다
(또 전복죽 자체는 평이 좀 좋은편은 아니라)
코로나 때문인지 위생관리는 철저
뭔가 기장 탐복은 조용히 먹는거에만 집중해야
할 거 같은 분위기이다^^
그릇이 분위기 있고 이쁘다 ㅠㅠㅠ
탐복밥 (곤드레)
첫 맛은 잊을 수 없다
맛있었다 전복의 쫄깃한 식감과
익숙한듯 하면서 고소한 그 맛을 ㅠㅠ
저 초록빛나면서 누리끼리한 전복내장소스가
마요네즈가 더해져 끝내줬다
요새 전복과 관련된 요리에는
꼭 마요네즈가 첨가된 소스가 필순가?
궁합이 잘맞나? 신기하네 ㅎ ㅎ
곤드레 탐복밥맛은 곤드레 밥집 가면 느낄 수 있는
익숙한 맛있음이라면
탐복밥 미역은 새로운 조화의 맛있음
저 가자미 소스가 한 몫했다
전복장도 너무 맛있다
다 먹은 후에 오미자 드링킹!
깔끔한 식사였다
근데 먹으면 먹을 수록 탐복밥 곤드레나
탐복밥 미역이 전복 향과 맛은 덜해지고
밥 양은 많았다
나중엔 전체적으로 그냥 맛이 약해져갔다
그래도 첫 맛이 아직 기억이 난다><
그리고 전복구이인
탐복구이
육즙이 그대로 살아 있고
정말 부드럽고 맛있다
유자랑 대추 레몬이 섞인 저 소스에 찍어먹어도
별미고 전복내장소스에 먹어도 맛있다
개인적으로 전복구이도 맛있지만
전복장이 더 맛있었다 ㅠㅠ
깨끗이 먹어버렸다
정말 기분좋게 배부른 느낌!
정말 지인들과 함께 오기도 좋을 거 같고
뭔가 대접받는 기분이랄까
기장 탐복을 지인들에게 추천하며 소개하고 싶고
다시 정말 재방문 의사가 있으나
부산 기장 탐복 웨이팅이 자신이 없다 .....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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